현재 한국교회는 급격한 시대의 변화와 거대한 세속화의 물결 속에서도 개교회주의, 교파주의에 갇혀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는 그간 대표적인 기독교신문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위기 가운데 잠들어 있는 한국교회를 깨우고 사회적인 변화와 압력에도 힘있게 대응할 수 있는 기독 종합정론지의 필요에 대한 요구를 안팎으로 받아왔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는 이러한 요구의 실현을 위해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 성령님의 이끄심을 따라 초대 발행인 채규주장로 등의 뜻을 이어받아 기독 종합정론지인 ‘기독일보’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17년의 역사를 이어나가겠습니다.
또한 복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예할 때 예하고 아니오 할 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바른 언론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한국과 한국교회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어둡고 부패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http://www.gid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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