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이수현은 "술을 마시는 사람이 집에 전무하다"고 밝혔고, 이찬혁은 "저는 술을 입에 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했다. 소속사에서도 술을 마시지 않기로 유명하다고.
이는 두남매가 선교사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부모님은 이성근, 주세희 선교사로 일산광림교회와 '한국다리놓는사람들' 소속으로 몽골 울란바토르로 공동 파송되었다.
한편, 이찬혁은 입대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수현은 "악동뮤지션은 무조건 저희 둘이다. 그렇지만 유닛이나 솔로로 뭔가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