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의 크리스천 연기자 신지수가 1월 10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지수는 ‘여인의 향기’, ‘소문난 칠공주’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서 활약한 배우로 지난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이하이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신지수 이하이 부부의 결혼식에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멤버들이 총집합 했고, 최근 신지수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근황을 전했다.
당시 신지수는 올해 네 개의 기도제목이 있다며 올해의 성경구절을 공유했다. 2018년 신지수의 성경구절은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라는 베드로전서 5장 6절이다.
한편 신지수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