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11, 2022 11:41 AM KST
By 이대웅
▲봉사활동 기념촬영. ⓒ새로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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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새로남교회는 작년에 이어 대전 연탄은행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후원했다.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이 오기 직전, 새로남교회 젊은이부서 300여 명의 대학생과 청년들이 함께 대전 일대 추운 겨울 연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청년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새로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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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이 필요한 가정은 주로 차가 다니기 어려운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 젊은이들이 직접 긴 대열을 만들어 연탄이 필요한 가정마다 250-400개의 연탄을 직접 전했다.
청년들은 봉사와 함께 주님의 사랑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기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