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은 타지역 확진자 관내 동선을 공개하며 5월 10일, 20일 강남역 악바리주점 방문자는 증상유무 상관없이 코로나 감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서초구청은 삼성서울병원 코로나 확진자 관련, 삼성서울병원 기숙사 거주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알렸다. 전체대상 424명중 이미 검사를 받은 4명을 제외한 420명 전원이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타지역 확진자 서초구 관내동선은
강남구 확진자(30세,여)
5월9일(토)18:51~18:59 올리브영 강남본점(강남대로 429),
19:01~24:11 홀릭스(서초대로 77길 24 지하1층)
5월10일(일) 00:36~01:40 SBS노래방(서초대로 77길 31 3층)
01:53~03:42 악바리 2호점(서초대로 77길 39 2층)
서초구청은 접촉자인 일행 5명 검사 2명양성, 3명 음성 확진을 받았으며 해당 지자체에서 역학조사 진행했다고 알렸다. 확진자 방문장소는 소독을 완료악바리 2호점은 폐점했다.
동작구 확진자(20세,남)
5월18일(월) 22:19~23:54 더짝 강남본점(강남대로 65길 10)
조치사항 : 접촉자인 일행 7명 검사(타구주민, 음성) 및 자가격리. 확진자 방문장소는 소독을 완료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총6명을 늘었다. 간호사의 지인이 2명이 추가됐다. 간호사 중 지난 9~10일 지인 5명과 서초구 주점과 노래방등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여직원과 경기 안양거주 남성 등이 양성판정을 추가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