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28일
◈북한기도
1.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 기사요약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2:8)
- 북한의 3대 세습독재와 김일성 일가의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종식됨으로 북한 전역에 있는 3만 8천개 동상과 집집마다 걸려있는 초상화들이 철거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전국민적인 김씨일가 우상숭배의 죄악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 신앙의 자유가 주어짐으로 자유롭게 예배드리며 전도와 선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옵소서. 북한 땅 방방곡곡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도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2.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
▶ 기사요약
주님, 한국교회가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기도함으로 국민들이 경건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이러한 기도가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임을 깨닫게 하시고 이를 통해 북한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게 하옵소서.
▶ 기도제목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1-4)
- 하나님 아버지,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공의와 정직으로 행하며, 음란과 낙태와 동성애를 합법화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진리인 성경 말씀을 존중하게 하옵소서.
- 새로운 공직자들이 선출되거나 임명될 때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크리스천 정치인들이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구현하게 하소서.
3. 북한 군사비 지출 비율 GDP 대비 세계 1위… 총액은 한국의 4분의 1 이하
▶ 기사요약
북한의 국내총생산 GDP에서 차지하는 군사비 비중이 세계 170개국 중 가장 높다는 미국 국무부의 통계가 공개됐습니다. 이 비율만으로는 세계 1위인데, 액수로는 한국의 4분의 1에 못 미치고 세계 44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 17일, 북한은 평안남도 온천에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올해 벌써 18번째 무력 도발인데, 들어간 비용만 최대 8,0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 국무부가 세계 군사비 및 무기거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지난 2019년 군사비 지출 금액은 최대 110억 달러로 국내총생산(GDP)의 최대 26%였습니다. 전 세계 170개 국가 중 GDP 대비 군사비 지출 비율 1위입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ccugqz]
▶ 기도제목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호세아 1:7)
- 북한의 국내총생산(GDP)의 군사비 지출이 세계 1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북한정권이 전쟁준비와 핵개발로 인한 지출을 줄이고, 아사자가 발생하는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 생명과 인권을 귀히 여기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북한동포들의 식의주와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북한이 순항 미사일 2발을 발사하여 올해만 들어 18번째 무력도발을 하였습니다. 주님, 한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합당하게 대처하고 제재함으로 북한의 모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중단되고 무력화되게 하소서.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국가기도
1.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 서명 6만여 건, 서울시의회에 제출
▶ 기사요약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반대국민연합(진평연) 등 51개 범시민연대가 18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청구하는 주민 서명 6만4367건을 제출했다. 범시민연대 주요대표들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021년 동성애와 성전환을 옹호, 조장하는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강행 추진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1월부터 나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주민 조례청구 서명을 진행했다. 온라인 서명을 포함해 지난 10일까지 관악구 2805건, 송파구 2784건 등 서울 각 지역 학부모와 시민 6만4367명이 폐지 서명에 동참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학생인권조례는 교육 영역에서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며 “서울시학생인권조례는 상위법령의 근거 없이 제정된 조례로서, 지방자치법 제28조 등을 위반하고 학생인권옹호관을 설치함으로써 행정규제기본법 제4조 제2항 등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QxBMeB]
▶ 기도제목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 서울 각 지역 학부모와 시민 6만4367건의 폐지 서명운동으로 자녀교육권을 위해 소리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동성애와 성전환을 옹호, 조장하는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강행 추진하는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이 문제의 심각성을 바르게 깨닫고, 상위 법령의 근거 없이 제정된 조례법을 신속하고 합당하게 수정하게 하소서.
- 자녀들의 올바른 성교육과 성결한 삶을 위하여 교육현장에 구체적으로 참여하여 잘못된 교육정책이 수정되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자녀들이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이루는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게 하소서.
2. 원전-북송’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文 청와대 윗선 직접 겨냥
▶ 기사요약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과 월성 원전 조기폐쇄 의혹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에서도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발생한 두 사건을 수사 중인 수사팀 2곳이 같은 날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이원석 대검 차장이 검찰총장 후보자에 지명된 지 하루 만입니다. 서울중앙지검과 대전지검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은 어제 발부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기록물은 최장 15년간 열람이 제한되지만, 국회 의결이나 고등법원장이 발부 한 압수수색 영장이 있으면 열람할 수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두 사건 모두 시민단체 등에게 고발을 당한 상황입니다.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은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등의 의사결정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물 확보에 초점이 맞춰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압수물 분석 결과에 따라 문재인 정부 청와대 고위 인사들의 소환 조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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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눅 12:2)
-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과 월성 원전 조기폐쇄 의혹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이 공의롭고 정직하게 진행함으로 공정한 판결이 내려지게 하소서. 법 앞에 만민이 평등하게 하시고 수사하는 자들이 권력의 눈치 보지 않고 정의롭게 수사하게 하소서.
- 감추인 것이 있다면 드러나게 하시고, 숨긴 것이 있다면 마땅히 알려짐으로 각종 모든 의혹들이 바르게 밝혀지고 진실이 규명되게 하소서.
3. Love Life
▶ 기사요약
2020년 11월, 낙태를 반대하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매일 밤 철야기도를 하던 한 젊은 부부가 토요일마다 오후 3시에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낙태반대-태아생명 살리기 거리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낙태를 반대하고 태아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강남역 번화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낙태국민홍보용 전단지를 나눠주었습니다. 이 일에 감동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태아 생명 살리는 거리운동’에 동참하기 시작했고, 이 운동은 현재 전국 200여개 지역으로 번져갔습니다. 200여개 지역이 300 지역이 되고, 500 지역이 되고, 1000 지역이 되고 그 이상이 될 때, 이들의 거리에서의 외침과 기도는 한반도를 덮고 있는 낙태의 사망 권세를 물리치고 생명과 사랑이 가득한 조국 대한민국을 만들 것입니다.
▶ 기도제목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 31:8)
- 주님,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주께서 친히 도우사 낙태법 개정안이 속히 제정되어 태아의 생명이 지켜지게 하옵소서. 국회의원들의 양심을 깨워주시고 생명존중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태아생명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 속히 입법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