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가득 채워, 건강한 이미지와 부합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에서 ‘비타500 제로’ 광고 모델로 르세라핌을 발탁했다.
비타500 제로는 기존 비타500에 함유된 비타민C 함량(500mg)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당류와 칼로리를 0(ZERO)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비타500은 지난 2001년 출시돼 작년까지 누적 60억 병 이상(내부 출고 데이터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착한 국민 드링크로 자리매김했다.
광동제약은 르세라핌 특유의 활력 넘치는 매력과 파워풀한 안무,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가 비타500 제로의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비타민C를 가득 채운 제로’라는 제품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함께 론칭한 걸그룹으로, 지난해 데뷔해 거침없고 당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8-19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순식간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21주 연속 미국 빌보드차트(3월 18일 자 발표 기준)에 진입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당차고 건강한 에너지로 사랑 받는 르세라핌이 ‘비타500 제로’의 특장점을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르세라핌과 함께한 광고 티저, TV CF를 순차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