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삶의 습관 5가지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스몰그룹닷컴 설립자 마이크 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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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그룹닷컴(Smallgroup.com) 설립자이자 20년 이상 소그룹 사역자로 활동해 온 마이클 맥(Michael. C. Mack) 목사가 처치리더스닷컴에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삶의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이 칼럼에서 맥 목사는 “몇 년 전 소그룹을 이끌면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건강한 소그룹의 첫 번째 핵심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도 중심의 소그룹 만들기’를 연구했다”며 “그룹이 기도하는 방식을 통해 그리스도 중심의 실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는 “당신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시고 그분의 능력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안다면, 당신의 지금 기도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인가?”라며 다음의 5가지를 소개했다.

1. 기도에 들어가면서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일 때 그분이 실제로 함께 계심을 그룹 구성원들에게 상기시켰다.

2. 예를 들어, 마태복음 18장 20절이나 요한일서 1장 3절을 상기시킨다. 이 구절들 중 하나를 읽고 기도 시간에 대한 의미를 토론한다.

3. 그룹의 구성원들에게 우리가 서로 기도의 제목을 나눌 때 하나님께서 듣고 계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4. 이것은 많은 이들을 위한 기도를 단순화하는 동시에 훨씬 더 놀랍게 만든다.

5. 그룹의 구성원들이 그들의 생각과 마음에 있는 것을 우리와 예수님 앞에 나누기를 요청한다. 그들이 자신의 요청을 기도로 나누는 것을 선호할 경우, 즉 예수님을 향한 것이라면 괜찮다. 나머지 그룹 구성원들이 들을 것이다. 그들이 그룹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그것도 괜찮다. 예수님이 계시고 듣고 계신다.

맥 목사는 “아마도 우리는 단순히 서로와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올바른 단어와 올바른 형식으로 ‘기도를 하는 것’에 너무 사로잡혀 기도하지 못할 수 있다. 아마도 사람들은 그들이 틀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 소리로 기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예수님과 서로 대화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공동체에서 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일이어야 한다. 단체 기도 시간에 그리스도의 실천을 사용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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