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26일 1차, 27-29일 2차
2박 3일간 캠프 한동대 캠퍼스
전국 고교생 500명 모집 예정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전국 고교생 500명을 대상으로 ‘2023 G-IMPACT 체험활동’을 포항 한동대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1차 7월 24-26일, 2차는 27-29일 각각 2박 3일간 진행된다.
G-IMPACT는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열리는 캠프로, 한동대학교의 인재상, 교육 이념, 학부 소개, 문화 및 가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사업 중 하나로 고교-대학 연계를 강화 목적으로 시작됐다.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직접 캠퍼스를 방문, 다양한 창의체험활동을 통해 효과적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어 학부모와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요 입시정보를 알 수 있는 입시설명회, 다양한 전공을 체험할 수 있는 전공체험활동, 진로와 방향성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와 특강, 같은 고민을 가진 참가자들과의 공동체 활동 등이 있다.
지난 프로그램 참가자는 “제가 가졌던 고민을 선배님들의 특강과 토크 콘서트를 통해 해결하고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상은 전국 고교생 500명으로 참가 신청은 한동대 입학홈페이지에서 7월 19일(수)까지 받고 있다.
문의: 054-260-1874, 1883, 1884
신청 링크: https://admissions.handong.edu/inform/notice/?mode=view&id=44097&group=0
◈한동대, 미국입학설명회 개최
한동대학교는 앞서 7월 5일부터 16일까지 LA, 뉴저지, 워싱턴을 방문해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개교부터 국제화를 지향해 온 한동대학교에는 매년 40여 개국 이상의 외국 학생들이 한동대에서 수학하고 있으며, 2023년도 신입생 중 해외지역 학생의 비율이 16.5%일 정도로 외국 및 해외학생 참여가 높다.
이번 설명회는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사 43:7)’는 주제 성구로 진행되며, 한동대 국제화/특성화 교육 안내와 해외 학생 입학 안내, 일대일 상담 등이 제공된다.
입학설명회 관계자는 “한동대는 지난 28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교회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기독교 대학 정체성을 지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성장했다”며 “‘Why not Change the World?’라는 모토와 ‘배워서 남 주자’는 비전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을 인재를 계속 찾고 있다”고 취지를 알렸다.
현지 시간으로 LA 설명회는 8일(토) 오전 10시 LA 온누리교회, 9일(주일) 오후 1시 30분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열리고, 뉴저지 설명회는 15일(토) 오전 10시 뉴저지 온누리교회, 워싱턴 D.C 설명회는 16일(주일) 오후 2시 30분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입학팀에서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입학한동(미국, 2023)’을 통해 1:1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