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나라를 살리고 통일의 문을 여는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1절 제105주년인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됐다. 이날 성회에는 부산·목포·제주 등 전국에서 모인 3만 5천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현장에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온라인으로 동참했다. 기도와 찬양이 내내 계속된 가운데 김재동 목사(하늘교회)와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와 이용희 대표(에스더기도운동) 등이 4차례 특강을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