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연 영화, 배우 천이슬 “늘 주님께 감사”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배우 천이슬이 '늘 주님께 감사'라고 하며 올린 사진. ⓒ천이슬 인스타그램

▲배우 천이슬이 '늘 주님께 감사'라고 하며 올린 사진. ⓒ천이슬 인스타그램

최근 ‘슈어(Sure)’ 및 ‘래시가드(rash guard)’의 화보촬영을 맡았던 배우 천이슬 씨가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그녀들의 사정’에서 첫 주연인 ‘오하연’ 역을 맡는다.

천이슬 씨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수님이 아이를 앉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천이슬 씨는 배우이자 이에스듀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다.

지난 22일에도 천이슬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 사진과 함께 “늘 주님께 감사”라고 했다.

한편 천이슬 씨는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선교물품바자회’에서 자신의 커스텀주얼리브랜드 이에스듀 제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당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배우 김민서 씨도 ‘선교물품바자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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