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닥터’와 ‘화정’에 출연한 배우 김민서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됐던 네팔 선교 소감을 8월 19일 자신의 SNS에 전했다.
김민서는 “‘어떻게 저렇게 밝을 수 있지?’ 싶을 만큼 밝은 아이들”이라며 “행복을 배우고 왔다. 삶은 감사와 기쁨”이라며 자원봉사자들과 고아원에서 함께 그린 그림 앞에서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번 네팔 선교는 대학연합교회 주최로 진행됐다.
한편 현지 한 선교사는 “주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고 계신데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옮겨온 새로운 장소에서 새 일을 행할 수 있도록, 교회가 성장하는데 더욱더 하나 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며 기도 요청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