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소유진 등 ‘따사모’ , ‘영락애니아의 집’ 방문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안재욱, 소유진, 차태현, 박진희, 김정은, 소유진, 간미연, 가희가 ‘따사모’의 이름으로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았다. ⓒ따사모 공식 인스타그램

▲안재욱, 소유진, 차태현, 박진희, 김정은, 소유진, 간미연, 가희가 ‘따사모’의 이름으로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았다. ⓒ따사모 공식 인스타그램

안재욱, 소유진, 차태현, 박진희, 김정은, 소유진, 간미연, 가희가 연예인들의 봉사단체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이름으로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았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애니아의집은 중증뇌병변 장애아동 요양시설이다. 애니아(aeneas)는 신약성경 사도행전 9장 33절에 나오는 인물로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에게 고침을 받은 중풍병자의 이름으로 ‘칭찬받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현재 애니아의 집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로서 중증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록 있도록 한다’는 목적을 갖고 40명의 직원과 함께 중증 뇌병변(1급) 장애아동들을 섬기고 있다.

영락사회복지재단은 1939년 故 한경직 목사가 무의탁 아동과 노인을 돌보는 것으로 ‘신의주 보린원’이란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1957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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