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왼쪽부터 순서대로) 박귀빈 아나운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이성규, 개그우먼 안영미. ⓒ한국쟁애인재단

▲(왼쪽부터 순서대로) 박귀빈 아나운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이성규, 개그우먼 안영미. ⓒ한국쟁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YTN 라디오와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다름이 힘이 되는 세상’ 편에 목소리 나눔으로 참여했다.

40초 분량의 녹음물로 이루어진 ‘다름이 힘이 되는 세상’은 장애를 ‘다름’으로, ‘다름’을 ‘다양성’으로 바라보는 인식을 통해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어 ‘또 다른 힘’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11월 4일, 녹음 현장을 찾은 안영미는 “장애를 불쌍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만 바라보는 편견이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어렵게 하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14일 공개 된 캠페인 녹음물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와 라디오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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