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 홍보대사들이 최근 자선냄비 거리모금에 함께했다.
최초로 개인의 이름이 새겨진 자선냄비를 받은 팝페라 가수 이사벨 씨를 비롯해 배우 소유진 씨와 박인영 씨, 윤진 씨, 가수 현진주 씨, 작가 김진향 씨 등이 거리모금에 참여했다.
한편, 23일에는 배우 이준 씨가, 24일에는 가수 현진주 씨와 배우 이태임 씨가 서울 명동에 있는 자선냄비 거리모금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모금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서울 중구 덕수궁길에 위치한 구세군중앙회관에서 크리스마스 성탄음악회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