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출마 의지를 밝힌 반기문 전 총장과 신천지 관련성 의혹이 제기된 단체의 대표가 나란히 등장하는 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반기문 사무총장과 IWPG 김남희 대표가 등장한다.
이 영상이 알려지자 신천지가 차기 대선 유력 후보 중 한 명인 반기문 총장에게 줄을 대려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반기문 총장은 동성애 보호법을 주장하고 있어, 기독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동성애 뿐 아니라 이단에 대한 비판역시 할 수 없다. 일각에서는 차별금지법이 사이비 보호법이 아니냐는 주장도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