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의 ‘선행’에 반했나?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배우 류수영 씨는 최근 SBS희망TV를 통해 탄자니아 빈곤아동을 만나기도 했다. ⓒ밀알복지재단

▲배우 류수영 씨는 최근 SBS희망TV를 통해 탄자니아 빈곤아동을 만나기도 했다. ⓒ밀알복지재단

배우 류수영 씨가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배우 박하선 씨와 1월 중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복수의 언론들은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류수영 씨와 박하선 씨는 지난 2013년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했으며, 2015년 초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류수영 씨는 지난 2012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코트디부아르 등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해 9월에도, 탄자니아에서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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