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우리가 갖추기 어려운 덕목이다. 끊임없이 경쟁하고 비교당하는 세상에서 쇠약해지기 쉽고, 두려워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도 든다.
성경은 우리 안에 있는 이같은 인간적인 약함으로 씨름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하나님께 대한 확신은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 우리가 용기를 스스로 발견해 낼 수 있을까?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용기를 갖도록 격려하고 있다. 우리가 위대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지으신 분이 위대하시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말씀 10가지를 소개했다.
1. 역대하 32장 8절
“저와 함께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하는 자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인하여 안심하니라.”
2. 시편 71편 5절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3. 욥기 4장 5~6절
“이제 이 일이 네게 임하매 네가 답답하여 하고 이 일이 네게 당하매 네가 놀라는구나 네 의뢰가 경외함에 있지 아니하냐 네 소망이 네 행위를 완전히 함에 있지 아니하냐.”
4. 느헤미야 6장 15~16절
“성 역사가 오십 이일만에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우리 모든 대적과 사명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5. 히브리서 4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6. 히브리서 10장 35~36절, 39절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7. 고린도후서 3장 3~5절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우리가 모든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8. 요한일서 5장 14절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9.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0. 빌립보서 1장 6절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