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연습생 김사무엘, 강다니엘이 19일차 방송 댄스 파트 현장투표에서 각각 21, 23등을 차지했다.
반면, 지난 16일 공개된 ‘일대일아이컨택’ 영상에서 21일 기준 김사무엘은 620만, 강다니엘은 460만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조회수 1,3위를 달리고 있다.
강다니엘(개명 전 강의건)은 올해 나이 22세로 MMO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기간 기간 2년 1개월 차 된 연습생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첫 주차 23위로 시작해 후반 5,2위 중상위권을 차지했다.
김사무엘은 브레이브 소속의 연습생으로 ‘원펀치’ 그룹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총 연습기간 5년 3개월 차 연습생이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멤버 우지, 호시, 도검, 디노, 준, 원우, 승관, 민규, 디에잇, 조슈아, 정한, 에스쿱스, 버논) 데뷔조였지만, 당시 나이가 어려 무산됐다. 현재 나이는 16세,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6주차(17위)를 제외하고 중상위권(6,2,3,2위)을 유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지훈 옹성우 강다니엘 김사무엘 투표수 보고 경악했다. 진짜 말도 안된다”, “강다니엘 무슨 순위인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주차 전체 순위는 4주차 때와 같이 미공개다.
한편 강다니엘은 미션스쿨 브니엘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과 출신으로 49회 고등학교예능실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김사무엘 역시 2017년 서울 뮤직 어워즈(Seoul Music Awards)에서 월드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을 받은 수상 경력이 있는 연습생으로, 당시 “우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속사 관계자부터 팬들, 지인,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