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이스라엘 방위군은 분쟁지역인 가자지구에 대량살상무기 월리피트(백린탄)을 폭격, 많은 민간인 사상자들이 나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특히 전체 사망자 2000여명중 4분의 1이 어린아이인것으로 밝혀져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당시 갤 가돗은 딸과함께 기도하는 사진과 함께 '시오니스트'적인 글로 논란이 됐다.
시오니스트란 시온주의라는 말로 표현되며 유대인 국가를 세우는 이스라엘 민족주의 운동이다. 몇몇 역사가들과 반유대자의들은 시온주의를 극단적 민족주의를 가진 유대인들을 비하할 때 사용한다고 알려져있다.
과거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나탈리포트만도 시오니스트 의혹이 있었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당시 갤 가돗은"나의 기도를 이스라엘에게 보냅니다. 특히 어린이와 여성 뒤에 끔직한 테러를 저지르는 하마스에 맞서 조국을 지키는 소년과 소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