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와 힘을 얻는 진리 6가지
인생을 살면서 차질을 빚지 않고,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또한 이로 인해 실망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 실망감을 영원히 품고 가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실패의 경험을 통해 강해진다. 실망감이 가득 찼지만, 이때 불평을 쏟아내고 기진맥진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이런 시기에 확신을 불어넣는 진실에 집중해야 한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실망 속에서 격려와 힘을 얻는 6가지 진리를 소개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기신다. 인생에서 수많은 실망을 겪는다. 이때 우리는 실망감에 압도돼 있진 않은가. 또한 자신감을 잃은 채 무기력한 삶을 살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실패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기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결과를 보시는 분이 아니다. 어려움에 닥쳤을 때 우리의 중심상태를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믿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과거에 이룬 것에 흡족해하시며, 미래에 성취할 것에 믿음을 가지신 분이다. 우리는 지금 실패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반복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패를 이겨낼 것이란 걸 아신다.
실망감은 일시적이다. 이 감정은 어느 순간 사라지고, 우리는 다시 한번 힘을 얻을 것이다.
실망감이 믿음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감정에 비통해해도 괜찮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정을 숨기기보다 차라리 드러내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화합하게 하신다. 로마서 8장 28절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한다. 아무리 나쁜 일이라도,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메시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