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밴드가 2017년 올해 첫 콘서트 '좋아요'를 개최한다.
4월 1일(토요일) 오후2시/7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작곡가 주영훈과 아나운서 최윤영의 사회로 송은이, 브아걸의 제아, 황보, 가수 심태윤, 장민호, 히든싱어의 김성욱 등이 참여한다.
컴패션 밴드는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모토로 한국 컴패션 후원자 중 노래와 공연으로 봉사하는 자원봉사모임이다.
2006년 배우 차인표를 시작으로 현재 가수 심태운을 중심으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80여명의 멤버가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400회 이상의 무료공연했으며 컴패션 어린이들을 있는곳이라면 어디든지 공연 하고 있다.
노래하는 컴패션 밴드는 1집'사랑하기 때문에' 이어 2집' 그의 열매'를 발매했다.
문의는 전화(02-740-1000) 또는 홈페이지 (http://www.compassion.or.kr)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