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와 메이필드호텔에서 공연과 부스 운영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트하트재단(이사장 김영주)은 서울랜드와 메이필드호텔에서 소외아동지원을 위한 '하트베어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랜드와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하트베어 나눔부스 운영과 발달장애인 하트브라스앙상블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하트베어 나눔부스에서는 후원자들에게 '심장 뛰는 하트베어'와 자석 책갈피 등 다양하고 예쁜 나눔 선물들을 증정한다. 나눔부스는 서울랜드 뭉게공항 액션존에 위치해 있다. 또 안으면 심장이 뛰는 '빅베어 프리허그'에서는 나눔인증 사진 촬영을 하고, SNS을 통해 공유하면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특히 7일에는 하트베어 나눔을 위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특별공연이 세계의 광장 지구별무대에서 진행된다. 장애를 극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희망찬 연주를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이다.
메이필드호텔과 함께하는 나눔캠페인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진행된다. '슈퍼 히어로'라는 주제로 호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며, 나눔을 함께할 수 있는 하트베어 나눔부스가 메이필드호텔 야외 아트리움에서 운영된다.
하트하트재단 관계자는 "5월 하트베어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서울랜드과 메이필드호텔이 이번 나눔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