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문재인 대통령 당선후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로 지명된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화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952년 12월 20일 전남 영광군 낙월면 출생 이다. 2002년 16대 대선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낙연 전남지사의 성향은 온건주의 합리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정계전문가들은 분석하고있다.
한편 문재인 정부는 임종석 전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거론해 친북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임종석 전 의원은 문재인 후보당시 캠프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임수경, 안희정 지사와 같은 주사파 출신이다. 주사파 뜻은 1980년 중반부터 세력을 떨친 우리나라 운동권 학생 일파로 김일성의 소위 주체사상을 지도이념과 행동지침을 삼으며 특히 민족해방(national liberation)을 강조함으로 NL파라고도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