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김사무엘 화려한 이력, 순위 회복 5위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사무엘 연습생.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쳐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사무엘 연습생.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김사무엘 연습생이 2자리 수에서 1자리 수로 순위를 회복했다.

김사무엘 연습생은 브레이브 소속으로 총 연습기간 5년 3개월 차로 앞서 중상위권(6,2,3,2위) 순위를 유지하다 갑작스럽게 17, 16순위로 떨어졌다. 이후 9주차 방송 후 다시 5위를 차지해 순위를 회복했다.

앞서 김사무엘 연습생은 혹독한 ‘프로듀스 101’의 등급 테스트에서 A등급을 받으며 기대주로 꼽혔다. 초등학생의 나이에 ‘원펀치’ 그룹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데뷔조이기도 했다, 서울 뮤직 어워즈(Seoul Music Awards)에서 월드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 이력도 있다.

당시 김사무엘은 “우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울가요대상에서 주신 이 상은 더욱 더 열심히 해서 Kpop을 전 세계에 더 많이 알리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국민들의 투표로 101명의 연습생 중 상위 톱 11인을 데뷔시키는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즌1에서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이 최종 11위로 뽑혀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로잔 뮤지컬

세계 복음주의 리더들에 ‘한국교회 140년 역사와 선교’ 소개

여호수아 ‘길갈의 열두 돌’처럼 한국교회 역사 기념·기억 위해 추상미 감독·이석준 배우 기획 한국교회 ‘선교적 DNA’ 소개도 제4차 로잔대회 다섯째 날인 9월 26일 저녁 ‘한국교회의 밤’ 시간, 한국교회 140년 역사와 그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은 로잔과 선…

4차 로잔대회서 핍박에 처한 기독교인들의 사정 나누고 기도

이란 리더 “로잔대회 참석 이유만으로 5년간 옥살이”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넷째 날, 복음주의 리더들은 북한을 포함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의 사정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인도교회에 대한 박해와 선교 현황을 나눈 Babu Verghese는 “200년 역사의 인도 기독교 공동체는 역사상 가장 심각한 박…

로잔

“로잔 문서들, 20년 뒤에도 도전 앞에 바른 길 제시하길”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다섯째 기자회견에는 로잔대회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이끈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와 로잔대회 글로벌 공청회 공동의장인 문상철 원장이 참석해 대회를 위한 준비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

로잔대회, 나이지리아, 에콰교단

로잔 참석한 나이지리아 교계 지도자 “한국 선교사 통해 예수 영접”

나이지리아 최대 개신교단인 에콰(ECWA-Evangelical Church of West Africa) 교단 총회장 욥 아유바 바가트(Job Ayuba Bagat) 박사와 총무 아유바 아셰셰(Ayuba Asheshe) 목사가 2024 서울-인천 로잔대회 참석차 방한했다. 나이지리아는 최근 신앙 때문에 살해와 폭력을 경험하는 기독교인…

로잔

“한국교회, 로잔의 가장 큰 수혜자… 제3의 부흥 계기 되길”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 상충되지 않는 큰 틀 한국교회, 두 차례 준비 기도대성회 통해 연합 대회 이후 비서구권으로 선교 흐름 가속화 전망 거룩성 훼손된 시대, 그리스도를 삶으로 보이길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 중인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넷…

‘로잔 50주년 기념행사’

“로잔 50년, 신앙으로 전략적 협력 촉진할 것”

50년간 9천 개 이상의 미전도 집단 복음 들어 증인으로서의 삶 부족했고, 복음화는 미완성 때론 ‘메신저’ 연약함에 복음 증거 방해받기도 하나님 사역 위해 겸손·정직·단순하게 섬겨야 말세 올수록 악 커질 것… 믿음으로 선포하길 이 대회가 역사적 ‘행사’…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