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김사무엘 연습생이 2자리 수에서 1자리 수로 순위를 회복했다.
김사무엘 연습생은 브레이브 소속으로 총 연습기간 5년 3개월 차로 앞서 중상위권(6,2,3,2위) 순위를 유지하다 갑작스럽게 17, 16순위로 떨어졌다. 이후 9주차 방송 후 다시 5위를 차지해 순위를 회복했다.
앞서 김사무엘 연습생은 혹독한 ‘프로듀스 101’의 등급 테스트에서 A등급을 받으며 기대주로 꼽혔다. 초등학생의 나이에 ‘원펀치’ 그룹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데뷔조이기도 했다, 서울 뮤직 어워즈(Seoul Music Awards)에서 월드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 이력도 있다.
당시 김사무엘은 “우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울가요대상에서 주신 이 상은 더욱 더 열심히 해서 Kpop을 전 세계에 더 많이 알리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국민들의 투표로 101명의 연습생 중 상위 톱 11인을 데뷔시키는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즌1에서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이 최종 11위로 뽑혀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