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 울산, 창원날씨 오후 갑자기 돌풍 동반 천둥,번개 강한 비

윤혜진 기자   |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제외)과 경상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경상도 날씨는(김해,울산 ,창원,부산 등)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 밤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비피해 우려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16시 현재, 단위 mm)- 경기도 : 일죽(안성) 70.5 왕산(인천) 51.0 오산 49.0 장호원(이천) 45.0 - 강원도 : 부론(원주) 46.0 향로봉(인제) 16.0 진부령(고성) 14.0 - 충청도 : 백운(제천) 74.5 상당(청주) 64.0 음성 61.5 괴산 52.0- 경상도 : 경산 51.0 예안(안동) 46.5 화서(상주) 33.0

o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도, 충청도,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겠다. 한편,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 예상 강수량(24일부터 25일 밤까지)- 남부지방(전라해안 제외) : 30~80mm(많은 곳 경상내륙 120mm 이상)- 충청도, 전라해안, 강원영서남부 : 10~50mm- 강원도(강원영서남부 제외), 경기남부(24일), 울릉도.독도(25일), 북한 : 5~20mm

o 특히, 내일(25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o 한편,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산사태나 축대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 가능성이 있겠고, 상류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2017년 07월 24일 (월)요일 16:30 예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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