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택시운전사’에 주연으로 출연한 크리스천 배우 류준열이 6일 주일(主日, Lord’s Day)을 맞아 “Thank you Lord”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정식 데뷔한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과 ‘운빨로맨스’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택시운전사’에서는 대학생 구재식 역을 맡았다. 이외 류준열은 2017년 개봉 예정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돈’, ‘독전(가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해 10월 tvN10 어워즈 시상식 남자부문 대세배우상, 올해 5월 열린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에서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겠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는 등 매 시상식 때 하나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