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신자인 비와이가 불교 신자로 알려진 도끼를 전도한다?
지난 8일 한 동영상 공유사이트에서 '도끼집에 전도하러 간 비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비와이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13초 가량의 이 영상에서 도끼에게 비와이가 다가가자, 도끼는 마치 부처님처럼 소파에 앉아, 불경을 외우고 있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서로 장난을 치는 듯한 이 영상에 네티즌들은 둘의 종교를 언급하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와이는 이전에도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약 자신이 기획사를 차린다면 불교 신자인 도끼와도 얼마든지 같이 일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