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믿는 도끼집에 전도하러 간 비와이? 결말은…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영상 속 도끼의 모습 ⓒ영상 캡쳐
▲영상 속 도끼의 모습 ⓒ영상 캡쳐

기독교 신자인 비와이가 불교 신자로 알려진 도끼를 전도한다?

지난 8일 한 동영상 공유사이트에서 '도끼집에 전도하러 간 비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비와이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13초 가량의 이 영상에서 도끼에게 비와이가 다가가자, 도끼는 마치 부처님처럼 소파에 앉아, 불경을 외우고 있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서로 장난을 치는 듯한 이 영상에 네티즌들은 둘의 종교를 언급하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와이는 이전에도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약 자신이 기획사를 차린다면 불교 신자인 도끼와도 얼마든지 같이 일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2024 부활절 연합예배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4월 20일 오후 4시

예장 통합 총회장 사회, 예장 합동 총회장 설교, 대회장에 이영훈 목사 김정석 감독회장 인사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부활주일인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885년 4월 5…

이세종 심방

“심방, 가정과 교회 잇는 가장 따뜻한 통로입니다”

“2023년 12월, 울산교회 고등부 사역을 마무리하던 즈음 출판사에서 연락을 주셨고, 심방이 다음 세대 부흥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글로 남겨보자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그때 지난 사역 여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심방의 길을 열어주신 뒤, 한 영혼이 변화…

기독교한림원

선교 140주년, 한국교회의 진정한 역사와 역할은

한국교회 선교 역사, 140주년 이상 토마스, 칼 귀츨라프 선교사 기억을 암울한 시기 여명의 빛으로 떠올라 새로운 삶의 의미와 희망 가져다줘 근대 사회 진입에 큰 역할 잘 감당 지금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