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 ‘레위기’ 성경공부 끝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가수 강균성이 레위기 성경공부를 끝낸 소식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성경책과 레위기 마지막 장인 27장이 인쇄된 노트 등이 보인다. ⓒ강균성 인스타그램

▲가수 강균성이 레위기 성경공부를 끝낸 소식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성경책과 레위기 마지막 장인 27장이 인쇄된 노트 등이 보인다. ⓒ강균성 인스타그램

YNB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노을(Noel)의 보컬 강균성이 21일 레위기 성경공부를 끝낸 소식을 전해왔다.

강균성은 “5년에 걸쳐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까지 달려왔다”며 “공부한 것이 우리의 영적 양식이 되어 배운만큼 삶으로 살아내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균성은 2002년 노을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강균성은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인격적으로 만난 하나님과 받은 은혜에 대해 CCC 여름수련회, 토크콘서트 힐링유, 대학연합교회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간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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