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말씀이 실제가 될 때 힘들고 낙심이 오지만…”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배우 김민서. ⓒ김민서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서. ⓒ김민서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서가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경구절과 함께 묵상을 전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라는 전도서 3장 1절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는 갈라디아서 6장 9절이다.

김민서는 “말씀이 실제가 될 때 힘듭니다. 낙심이 옵니다. 피곤합니다. 때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목적이 이뤄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며 “그래서 말씀을 읽고, 믿습니다. 그러라고 말씀이 있습니다. 읽고, 믿고, 실제를 살라고 그러면 말씀이 실제가 되어, 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서는 SBS 드라마 ‘사랑해’로 데뷔해 ‘장미빛 연인들’, ‘아임쏘리 강남구’, 영화 ‘커피메이트’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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