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를 아우르는 영어학원이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영어교육그룹인 ㈜쓰리제이는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쓰리제이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100명의 장애아동과 결연하여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쓰리제이는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월드비전, 컴패션 등 여러 NGO 단체를 통하여 매월 892명의 국내외 아이들을 후원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100명의 아동과 결연을 맺음에 따라 총 992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10명의 수강생당 국내외 아동 1명을 후원하기로한 '열명의사랑'이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다. 쓰리제이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는 수강생 수에 비례하여 후원 아동을 늘려갈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쓰리제이 현승원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에서 장애아동을 위해 가장 힘써오고 있으며, 또 가장 사랑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과의 협약을 통하여 함께 좋은 일을 펼쳐나갈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밀알복지재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주변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며 더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어,앞으로도 쓰리제이 임직원들과 함께 후원 동참과 나눔의 문화를 확장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쓰리제이는 현재 고등영어 전문학원인 쓰리제이에듀 56개 지점, 중등영어 전문학원 쓰리제이엠 9개 지점으로 총 65개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초중등 프리미엄 영어과외 브랜드인 쓰리제이홈을 런칭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현재 오프라인 수강생 1만 명 이상이 쓰리제이에서 공부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