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외로워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대중 속의 고독을 느끼고 싶어하지 않는다. 우리를 돌보거나 이해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생각은 싫어한다. 외로워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많이 들어왔다. 하나님께서는 실제로 그렇게 약속하셨으나,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고 친밀감을 가지는 수준으로 도달해서 언제 어디에서든 그분의 임재를 체험하고 우리 안에 계신 그분을 느끼기까지, 우리는 어느 한 순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여전히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음을 아셨고, 그래서 우리에게 관계성을 주셨다. 서로와 더불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할 수 있게 하셨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더욱 알고자 해야한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외로움이 스며들어올 때 도움을 주는 성경구절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라”
2. 시편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3. 시편 147:2~4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4. 로마서 8:14~17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5. 베드로전서 5:6~7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