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시편과 잠언 읽는 5가지 방법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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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킹 목사가 라이프웨이 여성사역연구소 웹사이트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시편과 잠언 읽기 5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당신은 자신을 리더라고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당신이 있는 곳에서 누군가를 이끌게 하실지도 모른다. 어쩌면 옆집에 있는 자녀, 친구 또는 십대 일 수도 있다. 어쩌면 직장 동료 또는 소그룹일지도 모른다. 

위기를 당할 때, 상실감이 심할 때, 또는 인생이 즐거울 때에도 읽을만한 적절한 부분이 있다. 그것은 시편과 잠언이다. 기도하는 법이나 기도하는 것에 대해 확신 할 수 없을 때 일반적으로 성경 중에 시편에 열어 놓고 편안함을 찾거나 적어도 내가 하나님께 말하고 싶은 것에 공감하는 부분을 읽는다. 

성경의 시편은 하나님께서 항상 신실하신 분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어떤 사람들은 시편이 특정한 사람들을 위해 기록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편 기자가 묘사한 하나님과의 관계에 참여할 수 있는 권유이기도 하다. 시편은 하나님의 관계가 단지 이스라엘 민족으로서의 관계가 아니라 창조주와 개인적인 관계에 참여할 수 있는 개인으로서의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켰다.

그 목적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성경의 지혜와 시, 찬양은 당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초대이다. 지도자로서 성경의 시와 지혜서(욥기에서 전도서)는 경건한 식단의 규칙적인 부분이어야 하다. 그것들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창조주와도 관련이 있다. 

시편을 읽으면서 시편 기자들이 인생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찾고 찬양하고 그 분께 기도 할 수 있음을 본다. 잠언을 읽을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의 수평적인 관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지시를 받는다.

그러나 시편은 종종 우리의 수직 관계를 풍성하게 하는 성경으로 묘사된다. 우리는 하늘을 향해 기도하며 그분의 말씀을 통해 도달한다.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시편을 통해 기도하라. 

몇 년 전, 매일 시편을 통해 기도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위해 나는 시편에 있는 5 개의 챕터 중 하나를 달력 날짜에 따라 선택한다. 

예를 들어, 첫 달에 나는 시편 1편, 31편, 61편, 91편 또는 121편을 선택한다. 나는 보통 30 개를 더한다. (매월 30 일이 보통이기 때문에) 기도하기를 원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그 날이 31일에 이르면 나는 시편 119편을 읽으며 가장 긴 시편을 읽고 기도 할 부분을 고른다. 각 구절을 읽으면서 개인적인 요청, 찬양과 감사로 주님 께 다시 기도한다. 이 일상 생활은 개인적인 경건 생활뿐만 아니라 기도 생활을 변화 시켰다. 

2. 시편과 잠언에 초점을 맞춘 경건의 책을 읽고 그것을 아침 일과의 일부로 만들라. 

3. 매월 시편과 잠언을 계속해서 읽는 습관을 만들라.

매일 시편이나 잠언을 다섯 장씩 읽으면 매달 이 책을 읽는 습관이 생긴다.

4. 지혜서를 바탕으로 한 성서 연구를 고려하라. 

5. 시편을 토대로 한 찬양과 경배의 노래를 찾아 보고 차 안에서 또는 하루를 지내면서 신앙의 시간을 가졌을 때 말씀을 따라 부르라. 

성경을 주님께 노래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는 훌륭한 방법 일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참으며 시편에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해보라. 

시편은 복음에 관한 것이다. 시편 22편을 읽으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참았을 때 말씀하셨다고 생각하라. 시편 22편은 성경에서 십자가 처형을 가장 잘 묘사한 장이다. 예수님은 또한 시편 31편 5절의 말씀에서 "내 영혼을 당신의 손에 맡깁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최악의 시간 동안 시편 기자의 말씀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내가 이 말씀을 그 분께 다시 말해야 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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