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더-드림(The Dream) 청소년 여름 캠프 8월 6~8일

이지희 기자   |  

덤앤덤 공동체·두나미스 연합 진행

찬양 사역자들과 예배자들이 함께 진행하는 'The Dream(더-드림) 청소년 여름 캠프'가 여름 방학 기간인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북 성산 기도원에서 열린다.

더-드림 청소년 캠프는 예배의 자리라면 하나님께 맡기고 달려가 참된 예배로 드려 온 덤앤덤 공동체(대표 조한민 전도사, 서정혁 AK뮤직 PD)와 청소년 사역과 신인 찬양 사역자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두나미스(대표 황한규)가 함께 매년 겨울과 여름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를 주제 말씀으로 한다. 주최 측은 "먼저 하나님께 우리의 꿈과 삶을 믿음으로 드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자의 삶으로 살아가는 청년들로 거듭나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살아있는 믿음의 자녀이자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의의 병기로 이 악한 세대에 강한 용사로 살아가는 청년들을 길러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성재 목사(한올고등학교 교목), 정신호 목사(전 디사이플스 리더, 현 E-COVE 대표), 조한민 전도사(덤앤덤 공동체 대표)가 주 강사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며 '은혜로다', '다윗처럼'을 부른 장종택 목사, '섬김', '하늘을 봐'를 부른 강찬, '주가 일하시네'를 부른 김브라이언, 혼성 4인 어쿠스틱 밴드 해오른누리, '주님을 신뢰합니다'를 부른 김진태, '아름다운 이름'을 부른 강성은, '척척척'을 부른 장향희, '아바 아버지'를 부른 배하은, '그들이 방주안에 있을 때'를 부른 조찬미 사역자 등이 찬양 콘서트로 은혜와 성령이 충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히 박재홍 CBS 아나운서, 박강일 작곡가(허각, 포맨, 길구봉구 등), 김원구 개그맨(웃찾사), 예능 MC 강철, 가스펠 매지션 한열, 장성식 전도사(DSM 대전지역 대표 간사)와 함께 특강 및 CCM·토크·문화콘서트, 체육대회 시간이 마련됐고 매 시간 W-Worship(워십리더 이승윤 목사, 총괄 한충렬) 예배팀이 은혜의 찬양으로 인도한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교회는 캠프 후 덤앤덤 찬양사역자들이 교회에 방문해 자비료 찬양콘서트를 열어주고, 캠프에서 받았던 은혜를 다시 예배함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드림 청소년 여름 캠프는 30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6만 원(가등록비 1만 원)이다.(문의 조한민 전도사 010-5207-4860, 강성은 간사 010-2769-0282, 우리은행 1005-103-067968 덤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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