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북한자유주간 서울역 통일광장 기도회 가 “진리가 그들을 자유케 하리라”를 주제로 4월 30일 밤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북한 지하교회를 위한 기도영상 시청, 북한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보내는 탈북민의 보낼 수 없는 편지 낭독, 중국의 탈북 난민을 위한 기도(이빌립 선교사 인도), 수잔 솔티 여사의 메시지, 북한의 해방, 자유, 구원을 위한 기도(정베드로목사 인도), 북한 인권법을 위한 기도(북한인권운동가 인도), 헌금 및 특송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메시지, 통일 세대를 위한 기도(최상일목사 인도), 3만명의 국가 기도자 등을 위한 기도 및 6.13 지방선거를 위한 영상 시청 및 금식기도회 설명(이용희 교수 인도),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북한자유주간 대표이자 북한인권운동가인 수잔 솔티 여사가 기도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어머니께 보낼 수 없는 편지를 낭독하는 탈북자. ⓒ김신의 기자
▲서울역 통일광장에 모여 북한 인권과 나라, 통일 등을 위한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김신의 기자
▲통일소망선교회 이빌립 목사가 탈북민을 위한 기도 인도를 했다. ⓒ김신의 기자
▲서울역 통일광장 기도회에서 찬양 중인 사람들. ⓒ김신의 기자
▲서울역 통일광장에 모여 북한 인권과 나라, 통일 등을 위한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김신의 기자
▲기도인도 하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 대표인 이용희 교수. ⓒ김신의 기자
▲이용희 교수. ⓒ김신의 기자
▲2005년 국내 최초로 국회에 ‘북한 인권 법’을 발의했던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의원. ⓒ김신의 기자
‘책 읽는 그리스도인’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는 크리스천투데이가 ‘2024년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11년째를 맞이한 ‘크리스천투데이 올해의 책’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기독 출판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