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카네이션 감사편지 문구로... '스승찾기' 인기

윤혜진 기자   |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 문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승의 날은 가르쳐 주신 선생님에게 감사를 표하는 날로 여겨져 왔다. 이 날은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거나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면서 감사함을 표했다. 그런데 부정청탁 및 금품 승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으로 스승의 날 풍경이 달라졌다. 스승의 날에 어떤 선물도 가져 올 수 없게 되었다. 김영란법이 적용되는 학교와 유치원은 선물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관활인 어린이집은 김영란법 적용대상이 아니다.

달라진 스승의 날 풍경이지만 감사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 서울시교육청은 스승찾기 서비스를 실시 국번없이 1396번으로 전화하면 선생님을 조회할 수 있다.

작은 편지지 문구나 카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자.

"사랑하는선생님 늘 철부지인 저에게 희망과용기를주시며 따뜻한가슴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희들을 사랑하시는선생님그 넓고 큰 마음 본 받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존경과 사랑을 선생님께 보냅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이렇게 멀리서 인사드리게 돼서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학창시절, 관심과 사랑으로 품어주셨던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이 새삼 그립습니다.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으로 이끌어주시고 지도해주셨던 가르침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선생님 존경합니다. "

"오늘날의 제가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과 존경을 전합니다."

"배움의 기쁨을 갖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무한한 가르침과 헤아릴 수 없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은혜에 깊은 존경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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