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성, '교회누나' 유소영과 열애인정 나이 6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탄생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배우 유소영, 프로골퍼 고윤성. ⓒ인스타그램
▲배우 유소영, 프로골퍼 고윤성.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유소영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프로골퍼 고윤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여행에 앞서 몸살에 걸렸던 유소영은 “그토록 기다렸던 여행인데 이번 여행은 마음이 무겁다”라며 “주님 지켜주세요. 아멘”이라고 했고, 이후 사진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 가운데 8일, YG스포츠 관계자가 유소영과 프로골퍼 고윤성이 2개월 전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고,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유소영과 고윤성은 각각 1986년,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27세로 나이 6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편 유소영과 고윤성은 크리스천으로, 고윤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빌보드 뮤직어워드 최우수 크리스천 송 상 및 아티스트 상을 받았던 크리스 탐린의 'Good Good Father' 곡을 공유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중국, 기독교인,

中 사실상 선교 전면금지… 주중 한국대사관, 주의 당부

중국 정부가 오는 5월 1일부터 외국인의 종교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규제하는 새로운 시행세칙을 시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금지 항목에 ‘중국 국민을 신도로 만들거나 성직자로 임명하는 것’ 등이 포함돼 있어, 선교사와 기독교인들의 실제적인 ‘선교 활동 전…

민족복음화대성회

“2027 민족복음화대성회, 나라와 민족 살릴 마지막 기회”

교파·교단 초월 함께 교회 살려야 한 생명 전도 총력, 50만 명 구원 성령과 복음의 불씨 되살려 부흥 8천만 복음화되면 통일 당연해져 성령 역사, 교회·예배 본질 회복 세상의 빛과 소금, 부흥 일어나야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강사단 발대식’이 2027 8천…

본회퍼

‘목사, 스파이, 암살자’ 본회퍼의 히틀러 암살 가담, 성경적으로 문제 없나?

이번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에서는 지난 4월 9일 개봉한 영화 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시나리오 및 감독 토드 코라르니키(Todd Komarnicki), 등장인물은 디트리히 본회퍼 역 요나스 다슬러(Jonas Dassler), 마르틴 니묄러 역 아우구스트 딜(August Diehl), 카를 본회퍼 역 모리…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