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와 함께한 첫 주일성수 “주님의 일꾼 되길”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가 둘째 아들 시온과 첫 주일성수를 드린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가희와 남편 양준무는 교회에서 만나 기독교 신앙 안에서 1년 정도 교제하다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가희는 같은 해 첫째 노아를 얻었고, 올해 6월 둘째 시온이를 얻었다.
시온이 태어난지 51일째 되는 지난 주일(5일), 가희는 둘째 아들이 함께한 첫 예배를 참석했다.
이에 가희는 “시온이가 오늘 첫 예배에 다녀왔다. 지혜롭고 분별력 있는 주님의 일꾼이 되길 기도했다. 노아도 첫 예배 때 같은 기도제목 이었다”며 “저도 항상 구하고 있는 지혜와 분별력. 칼과 방패 같은 느낌이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길(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