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 프로젝트’ 장애인 자동차 무상 정비·수리 하반기 접수 시작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203호 손기암. ⓒ한국장애인재단

▲203호 손기암.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함께 장애인 ‧ 장애인단체 자동차 정비 사업 “2018 드림카 프로젝트” 하반기 접수를 받는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전국의 저소득 중증장애인과 열악한 장애인단체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를 무상으로 정비 ‧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2013년도부터 2018년 7월까지 삼성화재 우수협력정비업체를 통해 222대의 자동차를 무상 정비했으며, 올해까지 총 250대를 정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 수요자에 한하여 접수가 진행되며, 8월 14일(화)부터 9월 3일(월)까지 3주간 이메일 혹은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 및 신청서류는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청서 작성을 포함한 제출서류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신청자를 위해 지역 장애인의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기관(복지관 등)을 통한 추천 및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모금홍보팀(02-6399-623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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