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어스, 카르디아 성극단과 연합으로 정기예배

김신의 기자  ewhashan@gmail.com   |  

제이어스(J-US) 2018 10월 정기예배가 27일 오후 6시 성락성결교회 본당에서 드려진다.

특별히 이번 10월 집회는 카르디아와의 연합예배로 드려진다. 입장대기는 4시부터 가능하며 본당입장은 5시 20분에 시작한다.

‘카르디아’는 헬라어로 ‘심장, 마음’을 의미하며, “오직 예수님의 심장만을 추구하는 자”라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다.

카르디아 성극단은 “스스로가 주님을 더욱 깊이 사모하고 추구하며, 다른 이들이 주님을 사랑하고 추구하도록 돕는 것”을 비전 삼고 순수 창작 기독교 음악극(음악이 포함된 연극)을 공연하는 성극 단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수로교회(예수닮기 하늘공동체) 소속으로 지난해 ‘순교의 길 소양 주기철’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10월 정기예배 콘티는 ‘내 주를 가까이(Isaiah 6tyOne)’, ‘시편 139편’, ‘높이 계신 주께’, ‘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놀라우신 은혜(This is amazing grace)’, ‘새 일을 행하실(Do it again)’이다.

한편 제이어스는 “세상의 문화가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토요일 밤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 가장 기쁜 일임을 전하고자” 지난 2011년 2월 첫 정기예배를 시작한 이래로 다양한 교파의 목사와 세계 각지의 선교사들을 설교자로 초청해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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