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치는시간 5시 40분..수능 등급컷,난이도 EBSi 메가스터디 문제,답지 오후7시 공개

윤혜진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15일 치뤄졌다. 수능 종료시간은 5교시 이수에 따라 마치는 시간이 달라진다. 수능 시간표는 1교시 국어영역(오전8시 40분~10시)로 2교시 수학영역(오전10시 30분~낮12시 10분)치뤄진다. 점심시간은 12시 10분~ 1시 50분이다. 3교시 영어영역은 오후1시 10분~2시 20분이며 4교시 한국사,사회,과학,직업탐구는 오후2시 50분~4시 32분이다. 5교시 제2외국어,한문은 오후5시~5시 40분이다.

수능 끝나는 종료시간은 5교시 제2외국어,한문을 응시 하지 않으면 4교시 4시 32분 이후에 마치게 된다. 5교시 제2외국어,한문을 응시하면 5시 40분이후에 종료하게 된다.

4교시 한국사 영역에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한다. 한국사는 필수영역으로 응시하지 않을 경우 무효처리 된다.

2019학년도 수능 문제/정답, 등급컷 EBSi와 메가스터디에서는 수능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EBSi는 수능 시험이 종료된후 수능 해설강의와 등급컷을 저녁7시 이후 제공한다. 

수능 주요일정은 11월15일~19일까지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기간이며 11월 26일은 정답확정기간이다. 성적통지는 12월 5일이다.

수능 국어 난이도는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고 수학은 9월 모의고사와 비슷했다. 영어 난이도도 어려웠다는 평이다. 수능 국어 영역은 내용 역역별 문항 수 및 배점, 화볍과 작문의 세트형 지문 구성과 문법, 독서의 구성은 최근의 출제 경향과 유사하나 문학에서는 현대소설과 희곡 작품이 복합지문으로 출제되었고 갈래별 문항 수 안배도 최근 경향과는 차이가 있었다. 문법과 독서에 까다로운 문항이 있어 난이도는 쉬웠던 모의평가보다 다소 까다로웠다. 수학 가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나형도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가형과 나형 모두 30번 문항이 고난도 문항으로 나타났다. 1등급 구분점수는 가,나형 모두 2018 수능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형의 경우 고난도 문항의 난이도가 평이하여 2018 수능 1등급 구분점수(92점)보다 올라갈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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