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연예인들의 나눔 소식에, 추운 겨울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엄지원은 손예진, 공효진, 손담비 등과 함께 뜻을 모아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울 신사동 모처에서 연말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배우 김성령은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이 세 번째 바자회인 김성령은 기부금을 마포구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가수 션은 올해 가장 매서웠던 한파로 꼽히는 8일, 2018년 5번째 연탄 나눔을 가졌다. 션은 “총 8,00,000원이 모금되어서 연탄 1만 장을 연탄 은행에 전달했다.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린다”며 “오늘도 대한민국 온도 1도 up! 연탄 모금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