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복음을 나누는 5가지 간단한 방법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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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사역자이자 데어 2쉐어 미니스트리 그렉 스티어 대표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크리스마스에 복음을 나누는 5가지 간단한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는 복음을 전할 시작점이 된다. 

사람들이 교회에 가기 위해 사전 조건이 정해지는 시간이 있다면 그것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있다.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복음 메시지의 훌륭한 시작점이 된다. 그 후에 "왜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또는 "당신에게 예배의 가장 의미있는 부분은 무엇이었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라. 이 두 가지 질문은 깊은 복음 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2. 크리스마스의 맥락에서 복음을 설명하는 개인적인 편지를 쓰라.

손으로 쓴 진심 어린 편지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 편지는 개인적이고 영구적이다(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손으로 쓴 편지를 버리지 않기 때문에!). 요한복음은 주로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쓰여지는 손으로 쓴 편지였다. 그래서 사도는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 복음 20:31)라고 했다.

어느 시점에서 당신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당신을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당신은 나에게 너무 의미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과 예수님에 대해 나누고 싶었다"라며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3. 분명히 복음을 나눌 수 있는 짧은 비디오 링크를 누군가에게 보내라.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비디오가 많이 있다. 

4. 식사와 영화의 밤을 보내십시오.

가족, 친구 또는 이웃을 식사와 영화의 밤에 초대하라. 재미있는 영화 '크리스마스 스토리 '나 '네티비티 스토리'와 같은 재미있는 영화로 시작하여 뜨거운 코코아를 마시며 복음에 대한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5. 대화를 나누라.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견해와 그들이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라. 그런 다음, 왜 당신이 기독교인인지 정직하게 이야기하라. 예수께서 당신에게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는지 말하라. 또는 복음 메시지를 가능한 한 분명하고 강하게 설명 할 수 있다. 성령님께서 모든 길을 함께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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