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청소년 캠프 ‘지저스 아미’(Jesus Army)가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개최된다.
중·고등부 청소년, 대학청년부를 대상으로 하는 ‘지저스 아미’는 ‘갈수록 음란해지고 패역해지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 청소년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는 권능의 세대로 세워지도록 훈련’을 목표로 한다.
올해 주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이며, 다니엘 김 선교사, 김선교 선교사, 줄리 조 대표, 김재동 목사, 김도흔 선교사, 김정희 PD, 이용희 교수가 주 강사로 나선다.
교회 및 단체 신청은 지저스 아미 홈페이지에서 참석할 수 있고 개인 참석 신청, 교사 및 스텝 신청도 따로 받는다. 등록비는 1월 8일까지는 할인이 제공되며 1월 8일 이후 등록비는 11만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청소년 지저스 아미 등록팀(010-3152-8291, 010-6599-284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