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오르막 내리막
ⓒpixabay

산길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굽이마다 이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도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오르막일 때는 자칫 교만해지기 쉽고 내려가는 내리막일 때는 종종 낙담하기 쉽습니다.

주여, 우리의 인생길이 주님의 주관 아래 있음을 믿고 오르막일 때는 찬양하고 내리막일 때는 기도하게 하소서.

주여,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주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니 우리 인생길이 합력하여 선이 될 것임을 믿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