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6월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2019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The Holy Spirit Festival)이 ‘Praise the LORD: Keep Going for the Gospel’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다.
이번 성회는 ‘자신의 달란트로 하나님을 찬양하자’라는 구호 아래,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모든 것(섬김, 나눔 등)이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이므로, 이것을 가지고 그분을 찬양하자는 취지를 갖는다.
이날은 350여명의 ‘The Holy Spirit 서포터즈’가 행사 전체를 위한 봉사와 섬김을 맡고, 행사를 위해 영화배우 남보라 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당일 주강사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장균 수석부목사와 코스타 강사 및 청소년 사역으로 활약 중인 CAM 인터내셔널 디렉터 임은미 목사가 함께 나선다.
이 외에 CCD(Contemporary Christian Dance) 원조 PK워십(장광우 목사), 청소년 사역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는 브리지임팩트, ‘잇샤가 잇샤에게’ 등의 성경 스토리텔링 CCM 가수 김복유, 래퍼 다비드, ‘브라운 가스펠’ 헤리티지 & 메스콰이어 등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일반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레이즈 몹(Praisemob: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주를 찬양하는 행동을 하고 흩어지는 퍼포먼스)이 기획돼 있으며, 춤에 달란트가 있는 모든 청년들이 함께 하는 ’드라마 워십‘도 준비돼 있다.
준비위원장 이장균 수석부목사는 “한 번도 복음을 접해보지 못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랩을 통해 복음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복음을 듣게 하는 것이 성회의 취지”라며 “청년들뿐 아니라 교회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또 “비기독교인들에게는 크리스천 문화가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음을 보여주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6181-6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