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선교지에 필요한 도서지원 신청 받아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지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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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선교후원 전문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에서 교회 및 선교지에 필요한 도서지원 신청을 받는다.

기독교NGO단체인 지미션은 한국이 2만 5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강국이지만, 성도들이 선교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성도와 선교사를 연결하고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도서 신청은 국내 및 해외 교회 및 선교사 또는 지역아동센터, 보호센터 요양원 등 시설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글도서부터 영어원서까지 다양한 도서를 지원한다.

단체 및 시설 당 200권 이내의 도서를 지원하며, 지미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미션은 지난 6월 성도가 기도, 물품, 후원 등으로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선교후원 전문사이트 ‘지미션’을 오픈한 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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