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저소득 목회자 후원 캠페인 시작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세 쌍둥이와 아빠 김필성 목사의 모습.
▲세 쌍둥이와 아빠 김필성 목사의 모습.

기독교 선교후원 전문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24일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 목회자 가정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미션 홈페이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목회자, 선교사, 성도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 신부전증으로 투병생활을 하며 ‘금보다 귀한 세 쌍둥이를 돌보고 있는 김필성 목사’ 의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김필성 목사는 사역 5년차에 갑자기 찾아온 신부전증으로 사역을 내려놓고,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는 의료비와 양육부담으로 결국 가족의 곁을 떠났고, 김 목사 홀로 세 쌍둥이를 돌보고 있다. 현재는 김 목사의 근육이 모두 빠져 더 이상 아이들을 안을 수 없어 재활치료비와 세쌍둥이의 생계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지미션의 박충관 대표는 “국민연금연구원의 통계(2017년 기준)에 따르면 목회자 중 70%가 최저 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입으로 목회를 하고 있다”며 “특히 건강상의 어려움이나, 장애, 사고 등으로 삶의 위협에 처한 목회자는 성도들의 기도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미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필성 목사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으며, 그 외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목회자 및 성도, 선교사, 장애인선교 등의 사역 이야기도 볼 수 있다.

기독교 선교후원 전문단체 지미션은 한국이 2만 5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강국이지만, 성도들이 선교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성도와 선교사를 연결하고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지난 6월부터 성도가 기도, 물품, 후원 등으로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선교후원 전문사이트 ‘지미션’을 오픈했으며,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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