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지난 금요일, 지파운데이션 3층에서 국내외 저소득청소년의 교육지원을 위한 나눔바자회를 펼쳤다.
지파운데이션은 기업후원의 새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의류, 신발, 가방 등의 물품을 1000원~3000원에 제공했고, 판매 수익금 전액 저소득청소년을 위해 사용된다.
이밖에 나눔바자회의 홍보물을 촬영하고 방문하면 3천원 할인(1만 원 이상 구매), 구매고객 전원 쿨매트 증정(2만 원 이상 구매), 지파운데이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도서 한 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소비가 기부가 되는 나눔바자회에 대한 문의는 지파운데이션 사회적경제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