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늘 열리면서 날씨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주말날씨는 서울 여의도는 흐리며 오후6시 쯤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지만 불꽃놀이에는 차질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2019 여의도 불꽃축제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저녁7시 20분부터 시작한다. 시간은 오후1시부터 저녁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본격적인 불꽃놀이는 저녁 7시 20분부터이며 8시 40분까지 한국,스웨덴, 중국 3개국 연출팀이 참여한다.
2019 여의도 불꽃축제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자가용은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불꽃놀이 시작 4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몰리기시작한다. 여의도 일부 도로를 17시부터 22시까지 도로 통제를 했다.
불꽃놀이 행사장은 행사가 끝나고 귀가도 전쟁이다. 귀가하기에 조금 더 편리한장소를 선택해서 불꽃놀이를 관람하는것도 팁이다. 불꽃축제가 끝나기 전에 미리 빠져나오든가 1시간 정도 머물다가 가는 것이 좋다.
2019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은 당연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이다. 지하철 여의나루역에 내려 불꽃좌석이 있는
여의도 행사장으로 쉽게 가는 방법이다. 그러나 오후4시경만 되어도 지하철에 사람들이 많이 30분이상 걸린다.
여의도 맞은편 이촌한강공원한강 이촌지구는 4호선 이촌역 4번출구로 나간다. 마포역 4번출구에서도 볼수 있다.
그외 명당노량진 주차타워는 노량진역에서 하차하여 1번출구 수산시장쪽으로 가면된다. 수산시장 주차타워 옥상으로 간다.
사육신 공원은 지하철 9호선 노들역에서 하차한다. 1번출구 직진 오른쪽 사육신 공원이 있다. 여의도보다 덜 붐빈다. 사진촬영에도 용의하다.
노들섬은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출구에 나가 한강대교 15분정도 걸으면 된다. 갈대숲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불꽃을 볼 수 있다.
수상선박이용시편안하게 수상선박을 이용해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2019 여의도 불꽃축제가 시자고딘는 오후6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2시간 동안 미리 허가받은 행사용 선박만 관람 가능하다. 이랜드크루즈, 현대 유람선